헬스를 시작하고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조절하다 보니

집에서 간단히 한잔할 때

소주나 맥주 보다는 위스키를 마시네요.

 

위스키가 독하다보니

작은 양에도 술이 취해서

술도 적게 먹고 안주도 적게 먹어서

섭취 칼로리가 적습니다.

 

 

네이키드 몰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오만원에 구매했습니다.

 

 

▣ 블렌디드 몰트

 

여러가지 싱글 몰트 위스키 원액을

섞어서 만든 위스키를 의미합니다.

 

맥캘란이라고 고급 위스키가 있는데

맥캘란 위스키 원액이 일부 들어갔습니다.

 

비중은 알 수 없고요.

 

 

▣ 쉐리 캐스크

 

쉐리 와인을 숙성시키는 데

사용한 오크 통을 사용하여

위스키를 숙성하는데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위스키를 먹었을 때

와인은 단맛과 향이 살짝 느껴집니다.

 

 

가성비 위스키라고 알려져있으며

위스키가 처음 시작인 분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위스키 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맛도 좋아 추천을 합니다.

 

 

 

 

뚜껑은 코르크네요.

 

 

뚜껑을 열었을 때 향기가 확 풍깁니다.

 

달달한 향기라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빨리 먹고 싶어집니다.

 

 

시음했을 때 달달한 맛이 살짝나고

속에서 팍 올라오는게 덜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저는 강한 타격감 보다는

적당한 타격감이 좋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총    평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달달한 향이 느껴져서 위스키의 독함도 조금 덜하고

속에서 올라오는 타격감도 적어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위스키가 처음인 분은 한 번 드셔볼 것을 추천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