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마을 캠핑장 방문 2일차입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커피 한 잔 후

아이들과 함께 캠핑장을 둘러보았습니다.

 

화랑마을 캠핑장은 특이한 놀이터로 유명합니다.

 

놀이터가 성 같이 생겨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국궁장에 방문했는데 개인은 안되고

학교 방문 등 단체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쉬움이 컸습니다.

 

 

저희가 묻었던 주차1 사이트 지역입니다.

 

관리동 바로 앞에 있어서 화장실, 개수대 사용하기에는 편했습니다.

 

다만, 사이트 바닥이 평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화랑마을 사이트 자체가 작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동차는 주차장에 세우고 텐트를 구축했습니다.

 

 

 

계단식으로 사이트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1번 ~ 3번 사이트가 가장 높고

그 다음 번호 순서대로 낮아집니다.

 

 

데크 사이트입니다.

 

2 군데씩 있지만 중간에 나무가 심어져 있어

나름 구분되어 있습니다.

 

짐 내릴때만 잠시 주차 가능하며

자동차는 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1번 ~  4번 까지는 이용해 볼 만합니다.

 

그 이후 번호는 너무 경사가 높아서

아이들이 있는 저로서는 고민되네요.

 

 

 

수영장이 있습니다.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금액도 싸고 넓직합니다.

 

여름에 꼭 이용하고 싶네요.

 

 

 

수영장에 위치한 화장실과 샤워실입니다.

 

 

 

작은 저수지가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공연장 시설도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이용료는 무료라서 캠핑가서 둘러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시간이 그냥 지나가네요.

 

 

 

 

 

 

▣ 총    론

 

국궁장을 개인은 이용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사이트가 좁습니다.

 

관리동의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깨끗했습니다.

 

밤 늦게까지 떠드는 사람이 없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와 체험시설이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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