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장비 중 최애 아이템 베르사그립입니다.
예전에는 베르사그립 자체가 없었는데
작년에 운동을 시작하면서 알게된 헬스 장비입니다.
헬스 장갑 또는 스트랩의 변형으로
헬스 장갑의 손바닥 부분과 스트랩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실 분이라면
비싼 가격임에도 무조건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 형 태
Non-Slip 소재의 그립 패드와 손목에 고정시켜주는 스트랩이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패드 길이 : 16 cm
- 스트랩 너비 : 3.8 cm
▣ 특징 : 고정력 및 간편함
풀업과 같은 위에서 아래로 당기는 운동
로우 같은 아래에서 위로 당기는 운동
데드리프트 같은 바벨 고정시켜하는 고중량 운동 시
바벨/덤벨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시켜 줍니다.
감아서 걸치는 형태이므로
전완근이 털리지 않아 등 근육이 지칠 때까지 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논슬립 패드가 스트랩에 비교하여
길이가 짧기 때문에 감거나 풀때 간편하고 시간이 훨씬 줄어듭니다.
▣ 사이즈 선택
173 CM에 평소 70 KG 내외 남자이며
사이즈는 베르사그립 PRO Small 구매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체형이며
손목이 정말 굳은 분이 아니라면 Small이 적정 사이즈입니다.
▣ 가 격 (단점)
베르사그립의 최대 단점은 가격이 비쌉니다.
제가 22년에 구매할 당시 98,000원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베르사그립(PRO) 가격이 109,000원이네요.
쉽게 구매하기 힘든 가격입니다.
▣ 좌우 구분
좌우가 구분되어 있어
왼손, 오른손에 맞게 착용해야 합니다.
오른쪽에만 "RIGHT"라고 표시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 애플워치 착용
애플워치와 함께 착용해도
기능상 아무런 제한 및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총 평
2~3개월 운동하다가 끝낼 분이 아니라면
무조건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가격이 비싸서 구매 전에 많이 고민했었지만
지금은 하루라도 빨리 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헬스 필수템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