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경력 1년 정도 되었고 처음으로 부스터를 구매했습니다.

 

무게, 횟수 등 수행능력이 증가해서 그런지

예전과 다르게 운동 후 많이 지친다는 느낌이 들어서

프리워크아웃(부스터)를 구매하기로 결정.

 

 

▣ 부스터 구매

 

부스터의 기본 성분은

카페인, 베타 알라닌, 크레아틴, 아르기닌 등이며

시중에 많은 부스터 제품이 있지만

C4 오리지날이 가장 무난하다기에 C4 오리지날로 결정했다.

 

헬스장에서도 C4를 섭취하는 사람을 많이 있기도해서

구매 결정하는데 기준이 되었다.

 

C4 오리지날을 기준으로

센 제품은 카페인 등의 성분이 높으며

약한 제품은 카페인 등의 성분이 낮게 포함되어 있다.

 

 

 

 

 

 

 

▣ 부스터 섭취 방법

 

1 스쿱(6.5 G)을 200 ml의 물에 섞어서

운동 20 ~ 30분전에 섭취하라고 한다.

 

맛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오렌지 맛으로 구매하였는데 계속 먹고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다.

 

 

▣ 용량 및 가격

 

용량은 30 회분과 60 회분 사이즈가 있으며

1회분 당 가격은 60 회분이 싸다.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60회분을 구매하고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30 회분을 구매하면 되겠다.

 

전 가성비를 생각해서 60회분을 구매하였고

제가 구매하였을 당시에는('23.3월) 쿠팡 보다는 11번가의 가격이 더 낮았다.

 

60회분 오렌지맛을 42,000원 정도에 구매하였고

1회분 기준 710원 정도이다.

 

'22년에 비하여 가격이 인상된듯 싶다.

 

쿠팡직구나 아마존에서 싸게 파는 이벤트를 한다면

무조건 쟁겨 놓아야겠다.

 

 

▣ 부스터 섭취 후기

 

베타 알라닌의 효과로

피부가 따끔거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난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운동할때도 뭔가 펌핑이 잘 된다던지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던지 그런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평소에는 운동 1시간을 초과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더 이상 운동을 짜낼 수 없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부스터를 섭취 후 운동하니 체력고갈 느낌이 없어졌다.

 

특히 하체의 경우 운동 후 너무 힘들었는데

부스터를 먹고 난 다음에는 그런 느낌이 없어 대만족이다.

 

부스터가 확실히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다음에는 더 센 제품을 먹고 싶다 ㅎㅎ

 

 

▣ 스푼 및 습기 방지제 포함

 

 

내용물 안에 스푼과 습기방지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을 처음 열었을 때 안보인다면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 찾아 보세요.

 

그리고 습기 방지제가 없으면

내용물이 잘 굳는다고 하네요.

왠만하면 습기방지제도 그냥 두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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